모델3 가격 인하 체감이 확실함
모델Y 패밀리카로 여유로움
동급 전기차 대비 옵션 우위

전기차를 알아본다는 말이
요즘처럼 무겁게 느껴진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차 가격은 계속 오르고
보조금은 줄어든다는 이야기만 들리다 보니
결국 예산 앞에서
포기해야 하나 싶던 시점이었죠
그런데 작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테슬라가 모델3와 모델Y 가격을
실제로 내려버렸거든요
체감상 싸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숫자 자체가 달라졌고
그 숫자가 경쟁 차종들의 기준을
완전히 흔들어놓은 느낌이었어요
이번 가격은 이미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
그대로 반영돼 있고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바로 적용되는 가격이라는 점에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이번 인하는
단순한 할인 소식이라기보다
전기차 시장의 분위기 자체를
바꿔놓은 계기처럼 느껴졌어요

모델3 퍼포먼스 AWD는
이번 가격 인하 폭이 특히 큽니다
기존 6,939만 원이던 가격이
무려 940만 원 내려가면서
현재는 5,999만 원이 됐어요
이 가격대에서 바로 비교되는
전기차들을 보면 현대
아이오닉6 롱레인지 AWD가 약 6,400만 원대
기아 EV6 GT라인 AWD는 약 6,500만 원대
폭스바겐 ID4 GTX도 약 6,200만 원 수준입니다
단순 가격만 놓고 봐도 모델3 퍼포먼스가
가장 낮은 위치에 들어가 있어요
이제 사양을 하나씩 놓고 보면
차이는 더 분명해집니다

모델3
모델3 퍼포먼스는 듀얼 모터 AWD 구성에
제로백은 3초대 최고 출력은
약 510마력 수준입니다
전비 효율도 상위권에 속하고
기본 오토파일럿이 포함돼 있으며
무선 업데이트가 상시로 지원돼
차를 타는 동안 기능이 계속 개선되는 구조예요
아이오닉6 롱레인지 AWD는
듀얼모터 구성에 제로백은 5초대
정숙성과 승차감이 강점이고
실내 마감 완성도도 높은 편입니다
다만 주행 보조 관련 옵션은
상위 트림이나 추가 선택이 필요해
구성에 따라 가격이 더 올라갈 수 있어요
EV6 GT라인 AWD는 디자인 감성이 강하고
주행 안정감도 뛰어난 편이지만
퍼포먼스 모델이라고 보기엔
실제로 느껴지는 출력이나 가속은
자극적이라기보다는 비교적 편안한 쪽에 가까워요

모델3
이렇게 놓고 보면 모델3 퍼포먼스는
이 가격대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고성능 전기 세단이라는 성격을 갖습니다
물론 단점도 분명합니다 물리 버튼이 거의 없고
센터 디스플레이 의존도가 높아
처음엔 적응이 필요하고
실내 감성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 성능과
가격 대비 스펙만 놓고 보면
5,999만 원이라는 가격에서
이 구성에 직접적인 경쟁 상대를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게다가 모델3 RWD와 롱레인지 트림은
현재 일시적으로 판매가 중단된 상태라
이번 가격 인하는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
전략이라는 게 더 느껴졌어요
곧 주행거리 551킬로 인증을 받은
모델3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지금은 일종의 판 깔기 단계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모델Y / 사진 - CAR AND DRIVER
“전기차 고민 끝났다” 테슬라 모델3ㆍ모델Y 최대 940만 원 인하... 동급 차랑 비교해 보니 생각
모델3 가격 인하 체감이 확실함 모델Y 패밀리카로 여유로움 동급 전기차 대비 옵션 우위 전기차를 알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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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Y 가격부터 다시 한번 짚어보면
이번 인하 폭이 생각보다 꽤 큽니다
모델Y 롱레인지 AWD는 기존 6,314만 원에서
315만 원이 내려가면서 5,999만 원이 됐고
모델Y 프리미엄 RWD는 기존 5,299만 원에서
300만 원 인하돼 4,999만 원으로 내려왔어요
이제 이 가격을 SUV 경쟁 차종들과
바로 놓고 보면 차이가 더 분명해집니다
현대 아이오닉5 스탠다드가 약 5,500만 원
기아 EV6 스탠다드가 약 5,400만 원
폭스바겐 ID4 프로도 약 5,500만 원 수준인데
가격만 놓고 봐도 모델Y 프리미엄 RWD가
이미 가장 낮은 위치에 있습니다

모델Y
그런데 진짜 차이는
사양을 비교할 때부터 느껴져요
모델Y 프리미엄 RWD는
중형 SUV급 실내 공간을 갖췄고
트렁크에 더해 프렁크까지 제공돼
적재 활용성이 상당히 넉넉합니다
전비 효율도 좋은 편이고
충전 경로 자동 안내 기능
OTA 업데이트가 기본으로 들어가
차를 타는 동안 계속 진화하는 느낌이 있어요
아이오닉5는 승차감이 편안하고
실내 디자인 감성이 뛰어난 편이지만
옵션을 조금만 추가해도
가격 상승 폭이 꽤 커지는 구조입니다
EV6는 주행 안정감이 좋고
디자인 선호도가 높은 편이지만
실내 공간은 모델Y보다
체감상 조금 작은 편이에요
ID4는 정통 SUV 느낌의
주행 감성이 장점이지만
소프트웨어 반응 속도에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모델Y
물론 모델Y에도 단점은 있어요
서스펜션이 다소 단단해서 노면 소음은
국산 전기 SUV 대비 체감되는 편이고
버튼이 거의 없는 실내 구조는
처음엔 적응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999만 원이라는
가격에서 이 정도 공간, 이 정도 성능
그리고 유지 비용까지 함께 놓고 보면
SUV 기준으로 대체할 만한 선택지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 것도 사실이에요
특히 실제 판매 데이터를 보면
모델Y는 이미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예요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4만6천대 이상 판매됐고
그중 약 75퍼센트가 RWD 트림이에요
즉 사람들이 이미 이 차를 실사용 기준으로
선택하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가격까지 4,999만 원으로 내려왔으니
구매 장벽이 확 낮아진 상황이에요
패밀리카로 고민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 가격의 전기 SUV는 선택지가 거의 없어요

사진 - 테슬라
정리를 해보면 기준이 꽤 분명해져요
운전 재미, 가속 성능
전기차 특유의 즉각적인 반응
이 세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면
모델3 퍼포먼스 5,999만 원이라는 가격은
지금 기준에서 정답에 가장 가까운 선택이에요
반대로 패밀리카로 쓸 공간, 적재 활용성
SUV 형태에서 오는 편의성
장거리 이동의 여유로움이 우선이라면
모델Y RWD 4,999만 원은
사실상 가격 대비 독보적인 위치예요
아이오닉5나 EV6가
나쁜 차라서 밀리는 건 전혀 아니에요
문제는 차 자체가 아니라
지금의 가격 구조예요

사진 - 네이버
테슬라가 가격을
한 단계 아래로 내려버리면서
비교 공식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국산 전기차는 가성비
테슬라는 프리미엄이라는 구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테슬라가 가격까지
건드려버린 상황이에요
전기차 고민이 성능이나 브랜드가 아니라
가격에서 막혀 있었다면 이번 인하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만드는
강한 결정타라고 느껴집니다
이 가격표를 보고도
여전히 국산 전기차를 선택할지
아니면 테슬라 쪽으로 방향을 틀지
여러분 생각은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
댓글로 솔직하게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전기차 고민 끝났다” 테슬라 모델3ㆍ모델Y 최대 940만 원 인하... 동급 차랑 비교해 보니 생각
모델3 가격 인하 체감이 확실함 모델Y 패밀리카로 여유로움 동급 전기차 대비 옵션 우위 전기차를 알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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